검찰, 이기흥 최측근 피의자 특정... 금품로비 의혹 등 수사

기사입력:2024-12-02 15:02:04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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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의 부당 용역계약 의혹을 수사하는 가운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최측근 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상혁 부장검사)는 진천선수촌 고위직 A씨와 대한체육회 관계자 B씨, 용역업체 대표 C씨 등 8명을 이 사건의 피의자로 특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와 B씨는 체육계에서 이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졌으며 C씨는 이 회장의 고교 후배로 알려진 인물이다.

검찰은 A씨와 B씨가 2023년 연간 70억원대의 선수촌 시설관리 용역을 C씨의 회사가 따낼 수 있도록 심사 과정에서 부당하게 점수를 몰아준 혐의(업무방해 등)가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검찰은 2021년과 2023년 C씨 회사가 연거푸 용역 계약을 따내는 과정에서 C씨가 선수촌이나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금품 등으로 로비를 한 사실이 있는지도 수사 중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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