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키세스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밀크 크림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스프링클이 뿌려진 크런치볼과 화이트 리본, 그리고 브라우니 피스를 더해 부드러운 달콤함과 다양한 식감을 완성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이달의 음료 ‘키세스 초콜릿 블라스트’와 ‘키세스 핫초코’도 6일 출시된다. 달콤하고 진한 초콜릿 블라스트와 따뜻한 핫초코 두 가지 옵션으로 제공되며, 부드러운 휘핑크림 위에 키세스 초콜릿 칩과 알록달록 레인보우 스프링클을 토핑했다.
이 외에도 키세스 로고 초콜릿 판과 금박으로 디자인한 ‘홀리데이 키세스 초콜릿 케이크’를 이달의 케이크로, 허쉬 키세스 아이스크림에 스프링클을 더하고 달콤한 초콜릿으로 감싼 ‘키세스 미니 아이스 큐브 (5개입)’를 이달의 디저트로 12월 중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3일까지 ‘12월 배라데이’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12월 이달의 맛을 포함한 3가지 맛을 담을 수 있는 파인트(9,800원)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쿼터 사이즈(18,500원) 이상을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4천원, 신한카드 마이샵으로 결제하면 최대 5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 오픈, 수지·박보검·뉴진스(NewJeans) 다니엘·TWS(투어스) 자리 빛내
11월 28일, 파리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를 대표하는 앰버서더 박보검, 수지, 뉴진스(NewJeans) 다니엘, TWS(투어스) 그리고 Kevin Parker(Tame Impala 밴드)가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했다.
11월 29일에 공식 오픈한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은 메종 국내 유일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보다 큰 의미를 지닌다. 총 넓이가 890제곱미터(약 270평)에 달하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2019년 이래 전 세계적으로 시행해 온 셀린느 고유의 건축 및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총 7층 건물로 지어진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은 시대를 초월한 세련된 공간으로 꾸며졌다. 비스포크 파사드를 적용한 건축물로 지상 두 층은 외부에서 내부를 감상할 수 있는 투명한 글라스를, 나머지 위층은 더욱 프라이빗한 무드를 위해 유색 글라스를 적용했다. 구조적 기둥들은 파리식 지붕을 연상시키는 징크 자재를 사용했는데, 한국에 거주 중인 프랑스 출신 전문가가 제작에 참여했다. 매장 내부에는 최고급 천연 소재들을 곳곳에 배치했으며, 고급 천연 대리석과 더불어 오크 및 브라스, 앤틱 골드 미러와 같은 따뜻한 소재를 사용해 대조미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조합 덕분에 전반적으로 흐르는 21세기 브루탈리즘 양식에 정제미와 우아미를 더하고, 균형미와 개방감을 주는 조각적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질 샌더(Jil Sander), 완벽한 홀리데이 시즌을 위한 ‘2024 홀리데이 캠페인’ 컬렉션 선봬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질 샌더(Jil Sander)가 연말 선물과 축제의 순간을 위한 홀리데이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에는 다양한 컬러의 가벼운 캐시미어 브이넥 스웨터,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모던한 문 스니커즈를 포함해 우아면서도 캐주얼한 제품을 포함하고 있다. 해체된 라운드 토 뮬과 메탈릭 레더 발레리나 플랫은 슈즈 셀렉션으로 연중 가장 즐거운 순간의 화려함을 담아낸다.
액세서리는 세련되면서도 단순함을 강조한다. 독특하면서 구조적인 형태의 아이코닉한 고지 필로우와 카놀로 백은 스타일과 다양함을 제안하는 홀리데이 시즌의 필수 아이템이다.
최상급 울로 제작된 겨울 에센셜 아이템은 하이라이트를 완성한다. 긴 핸드 니트 울과 모헤어 스카프는 어떤 조합에도 세련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겨울날의 정수를 담아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