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연 강사가 이계문 사장을 포함하여 본부장, 처장 및 부서장급 이상의 간부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간부 성비위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금번 교육은 조직문화 개선 및 사내 성비위 사건을 예방하고자 이계문 사장을 포함하여 본부장, 처장 및 부서장급 이상의 간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공사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박하연 강사(서울경찰청 강력범죄분야 전문수사관)를 초청하여 ‘조직 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고위직의 책무’를 주요 골자로 ▲직장내 성희롱 사건 사례, ▲성인지 감수성 함양, ▲N번방&딥페이크 방지법 시행 내용 순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 중 실제 판결 사례 및 내부 「성범죄 등 예방에 관한 지침」을 활용하여 직장 내 성범죄 사건 발생 시 대응 방안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하연 강사는 “성범죄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ESG 경영 실현과 지속가능한 조직을 위해 성평등 조직문화는 필수”, “성별, 나이, 직급에 상관없이 피해자가 원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행위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