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윤석열 대통령이 3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키르기즈공화국) 대통령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 개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자파로프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관계 강화·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대한민국과 키르기즈공화국 간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