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 캠페인은 메리츠증권이 지난 달 18일 도입한 국내·미국 주식 거래수수료 ‘완전 무료화’에 발맞춰 공개됐다.
메리츠증권의 새로운 광고는 유튜브, 각종 포털 사이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메리츠증권의 유튜브 채널 ‘Meritz On’에서는 배우 유인나의 광고 촬영 현장 스케치와 인터뷰도 시청할 수 있다.
앞서 메리츠증권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026년 말까지 국내·미국 주식 거래수수료와 달러 환전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기념해 연말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성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배우 유인나가 출연한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메리츠증권의 ‘수수료 제로’가 투자자에게 깊게 각인될 것”이라며 “많은 투자자가 수수료 무료의 획기적인 혜택과 함께 풍성한 경품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