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트로 치즈 컬렉션’은 ▲스테이크&머쉬룸 ▲햄&오믈렛 두가지 메뉴로 구성되었다.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머쉬룸’은 든든한 스테이크,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의 머쉬룸에 풍부한 4가지 치즈를 더해 맛과 풍미가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콰트로 치즈 햄&오믈렛’은 클래식한 햄과 부드러운 오믈렛이 치즈와 만난 제품으로 다채로운 치즈와 햄, 폭신한 식감의 오믈렛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콰트로 치즈 컬렉션은 오전 11시까지 모닝메뉴로도 만나볼 수 있다. 써브웨이는 하루의 시작을 써브웨이와 함께하는 고객들을 위해 ‘콰트로 치즈 컬렉션’ 모닝메뉴를 별도로 구성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모닝 콰트로 치즈’는 기존 ‘콰트로 치즈 컬렉션’ 구성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별도로 700원만 추가하면 커피를 추가로 즐길 수도 있다.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기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콰트로 치즈 컬렉션을 구매하면 1개당 100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어린이식당 사업에 기부한다.
◆그리티, ‘위뜨’ 신세계 강남점 월 매출 2억 원 돌파
그리티(GRITEE, Inc.)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최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위뜨의 전국 24개 오프라인 매장 가운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올해 11월 기준, 단일매장으로 월 최고 매출 2억 원을 돌파해 브랜드 론칭 이후 역대 최대 월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지난 5월 월 매출 1억 원 달성에 이어 이번 11월에도 월 매출 1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그 외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경우, 11월까지의 연 매출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15% 성장률을 기록해 1년 새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 내기도 했다.
이는 고물가와 위축된 소비심리, 갈수록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기후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이뤄낸 성과로 특히 강남 지역 등 주요 핵심 상권 매장에서 연달아 억대 매출의 매장들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위뜨의 주요 오프라인 매장들은 대부분 서울 강남권을 비롯한 전국 주요 핵심상권의 백화점, 복합쇼핑몰 내 위치하고 있어 매장 운영 전략 역시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춰 온 것을 알 수 있다.
그리티가 전개하는 ‘위뜨’는 내년에 전국 주요 핵심 상권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적극 유치해 매장 수를 총 40개점 이상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발판으로 프리미엄 애슬레저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규고객 가입 시 별도 혜택을 부여하는 등 기존 VIP 고객들의 충성도 강화는 물론 신규 고객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다.
◆롯데관광개발, 내년 5월 출발 아시아 3개국 크루즈 상품 출시
롯데관광개발은 2025년 5월 서산에서 출발해 대만과 일본으로 떠나는 ‘아시아 3개국 크루즈’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내년 5월 19일 서산에서 출발해 대만과 일본을 둘러본 뒤 부산으로 돌아오는 6박 7일 일정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5월 충청권 최초의 서산 출항 크루즈 상품을 선보여 출시 한 달 만에 2천 5백여 명 규모의 모객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에는 대만 일정을 1박 2일로 늘려 더욱 여유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일본 방문 지역 또한 인기 지역인 나가사키로 선정했다. 가격은 내측 클래식 선실 기준 198만 원부터다.
롯데관광개발은 5월 25일 부산에서 출발해 대만과 일본을 거쳐 부산으로 돌아오는 5박 6일 일정의 상품도 함께 선보였다. 일본 사세보를 롯데관광 크루즈 기항지에 새롭게 추가했다. 가격은 내측 클래식 선실 기준 178만 원부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