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이 마사지감과 성능을 강화한 ‘마스터 V9 2025년형’ 모델을 정식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9 2025년형은 인테리어와 조화로운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한층 더 강화된 세라코어 엔진, 상부 리클라이닝 기반의 체어 선택 모드 등 기존 모델에 적용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롭게 탑재해 성능과 가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척추 선택 모드에서 회전 마사지 기능을 끄고 켤 수 있어 고객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라고 전했다.

신제품은 최신 마사지 모듈인 5세대 세라코어 엔진을 탑재해 기존에 경추 중심으로 제공됐던 입체 회전 마사지 범위가 목부터 골반까지 확대되어 척추 라인 전체에 한층 깊고 시원하게 주무르는 듯한 강력한 마사지를 선사한다.

앉은 상태에서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체어 모드를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했으며, 원하는 척추 부위에 최적화된 입체 회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또, 긴 시간동안 집중 온열과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스페셜 모드의 시간을 15분 늘린 90분으로 확대 적용하는 등 취향과 컨디션에 맞춰 27가지 척추 전문 마사지 모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사지 성능을 강화했다.

사용하는 중간에 마사지 강도와 속도를 변경해도 척추 스캔 재시작 등 불편함 없이 즉시 변경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강도·속도 변경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사용 편의성도 크게 개선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