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관계자는 "오디오 부문에서는 넷플릭스와 협업한 메뉴인 ‘두툼버거’ 광고로 대상을 수상했다"라며 "넷플릭스의 시그니처 사운드 ‘투둠’에서 착안한 ‘두툼버거’의 제품명은 버거킹 베스트셀러 요소들을 모두 결합한 특징과 발음의 유사성으로 제품명을 보다 효과적으로 각인시켰다"라고 전했다.
특히, 광고 영상에서는 넷플릭스의 ‘투둠’ 사운드와 묵직하게 떨어지는 ‘두툼버거’의 이미지를 시각과 청각을 아우르는 공감각적 요소로 참신하게 표현, 누적 조회수 21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