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이인선 의원실제공
이미지 확대보기강연에 나선 염재호 부위원장은 (AI시대의 뉴 노멀과 새로운 문명사) 주제로 인공지능의 사회적·경제적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 대한민국이 어떤 인공지능 기술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 발전을 위한 인프라와 정책의 방향을 소상하게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인공지능 포럼 대표의원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은 “국가 인공지능위원회는 우리나라 인공지능 기술 (발전·활용·규제) 체계를 총괄하는 중추기관이다”면서 “염재호 부위원장의 정책적 비전과 실천 전략을 국회에서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럼의 연구책임의원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인공지능 정책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며 “이번 강연은 우리의 삶과 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염재호 부위원장은 고려대학교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국가인공지능위원회 부위원장과 태재대학교 총장을 맡고 있다. 잘 알려진 대로 제19대 고려대학교 총장·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디지털 신질서 정립협의체 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