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여파로 국고채 금리 소폭 상승

기사입력:2024-12-04 10:29:41
[로이슈 심준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여파로 4일 국고채 금리는 2∼3bp(1bp=0.01%포인트) 가량 상승하며 장을 시작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3bp 오른 연 2.608%를 나타내고 있다.

5년물과 10년물은 각각 2.6bp, 3.7bp 오른 연 2.626%, 2.749%를 기록하고 있다.

30년물은 1.7bp 오른 2.592%를 보이고 있다.

국채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가 10년 만기 국채 선물을 3064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다만 3년 만기 국채 선물은 2489계약 순매도 중이다.

앞서 한국의 대외 신인도를 보여주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계엄령 발표 이후 미국 뉴욕 시장에서 2bp 정도 반등했지만, 해제 소식에 34bp 수준으로 돌아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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