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시께 구리시의 한 농막에서 친구사이인 남성 A(60)씨와 B(59)씨는 고기 구워 먹는 화로로 활용하기 위해 빈 가스통을 반으로 자르는 작업을 진행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남은 가스를 빼 내기 위해 밸브를 열어 뒀는데, 이때 나온 가스가 주변에 피워놓은 불과 닿으며 밸브 부분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A씨와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