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철도노조는 전날 사측(코레일)과 막판 실무교섭을 벌였지만 큰 견해차로 협상이 결렬됐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5일 무기한 총파업에 돌이하면서 시민들이 열차 취소와 지연으로 불편을 겪었다.
고속철도(KTX)를 비롯한 여객열차와 수도권 전철 1, 3, 4호선 일부 구간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파업 종료 시까지 비상 수송대책을 시행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