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관계자는 "푸드(F&B) 코너에서는 기존까지 국내에서는 찾기 힘들었던 희소가치 높은 상품을 다수 엄선해 소개한다"라며 "‘프란토이오 갈란티노 올리브오일’은 이탈리아 갈란티노 가문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최고급 올리브 열매를 저온 압착 방식으로 추출해 맛과 향이 살아있으며, 산도가 낮고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한 해 5천병 이상은 생산하지 않는 프리미엄 오일로, 병에 일련번호를 찍어 관리하고 있다"라며 "아름다운 병 디자인은 식재료를 넘어 수집품으로서의 가치도 지니고 있다. 롯데온에서 주문 즉시, 이탈리아 직배송 시스템을 통해 현지에서 항공편으로 발송한다"라고 말했다.
프랑스의 최고급 수제 버터라는 찬사를 받는 ‘마리 안느 캉탕 버터’ 역시 파리에서 직배송한다. 무염과 가염 그리고 누와무티에 섬의 꽃소금이 씹히는 크런치가염 버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3종 세트 상품을 25% 할인된 입점 기념 특가에 선보인다. ‘마리 안느 캉탕 라클렛 치즈’도 함께 선보인다. 스프나 스파게티에 첨가하거나 갓 구운 빵에 가볍게 바르기만 해도 우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트러플 소스도 최근 각광받는 아이템 중 하나다. 이탈리아 남부의 대표적인 ‘사쏘네 타르투피 트러플 소스’와 이탈리아 중부의 ‘베르나르디니 트러플 소스’도 입점 기념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홈인테리어 코너에서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조명 브랜드로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특징인 ‘아르떼미데’와 1847년 덴마크 디자이너들의 협업으로 탄생해 지금까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루이스폴센’ 브랜드의 다양한 조명을 소개한다. 버섯을 연상시키는 ‘아르떼미데 네시노 테이블 램프’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알려져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로 각광받는 상품이기도 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