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산리오캐릭터즈 책가방 세트는 산리오 인기 캐릭터 ‘시나모롤’, ‘쿠로미’, ‘폼폼푸린’의 얼굴로 만든 무빙 글리터와 지퍼 풀러, 빅 사이즈 그래픽 프린트 등을 가방 곳곳에 배치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 반짝이는 글리터 에나멜 소재와 무빙 스팽글로 화려함을 더하고, 손잡이가 있는 사첼형 가방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추가했다.
신비한 우주 학교 입학을 연상시키는 ‘스페이스 스쿨(Space school)’ 콘셉트의 휠키웨이 책가방 세트 라인업도 선보인다. 가방 전판에 적용한 우주 패턴이 특징인 ‘휠키웨이 플래닛 책가방 세트(실버, 골드, 네이비, 바이올렛)’, 조명과 각도에 따라 우주 그래픽이 바뀌는 ‘휠키웨이 렌티큘러 책가방 세트(블랙, 블루, 핑크)’, 반짝이는 글리터로 우주 느낌을 살린 ‘휠키웨이 문빔 책가방 세트(퍼플, 크림, 핑크)’ 등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신학기 책가방은 디자인은 기본, 실용성, 안정성 등 기능성을 강화해 고안됐다. 어깨 흘러내림을 방지하는 자석 타입의 가슴 벨트, 가방 처짐 방지 패드, 보냉 보온 기능이 있는 사이드 포켓 등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세심함을 더했다.
산리오 책가방 세트는 시나모롤, 쿠로미, 폼폼푸린 키링까지 세트로 만나 볼 수 있으며 휠키웨이 라인 제품은 구매시 휠라 키즈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휠키 럭키링(유니콘, 팬더, 공룡 키링 중 1종 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보메 메르시에’ 부티크 오픈
신세계면세점이 시내면세점 단독으로 명동점 9층에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보메 메르시에(Baume & Mercier)’의 부티크를 새롭게 오픈했다.
보메 메르시에는 스위스 유라(JURA) 지방에서 탄생한 18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계 브랜드로, 예술적 디자인과 시계 제작의 균형을 이룬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브랜드 창립자인 윌리엄 보메와 폴 메르시에의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클래식함과 현대성을 아우르는 독창적인 타임피스를 제공한다.
이번 부티크는 보메 메르시에만의 세련되고 독창적인 분위기로 재탄생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 공간을 통해 고급스러운 타임피스를 전시하는 등 명동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쇼핑 환경을 마련했다.
부티크에서는 브랜드의 대표 라인인 클래시마(Classima)와 리비에라(Riviera) 라인뿐만 아니라 올해 신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시마는 모던한 미니멀리즘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보메 메르시에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불린다. 리비에라는 12각형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롱샴, 더현대서울 매장 오픈 기념 출시 ‘플리아쥬 드 몽드 서울’ 전세계 공개
5일, 프랑스 럭셔리 토탈 패션 하우스 롱샴(LONGCHAMP)이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2층에 매장을 오픈했다.
더현대 서울에 오픈한 롱샴의 매장은 파리에 위치한 한 아파트먼트를 연상케 하는 RISE(Redesign In Store Experience) 컨셉으로, 고객에게 롱샴의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고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롱샴은 이번 더현대 서울 매장 오픈을 기념해 롱샴의 클래식한 플리아쥬 라인의 트래블 백에 각국을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플리아쥬 드 몽드(Pliage du Monde)백을 최초 출시한다.
정식 명칭은 ‘플리아쥬 드 몽드 서울(Pliage du Monde Seoul)’으로, 최근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K-디저트로 떠오른 달고나 그림이 새겨진 디자인이며, 전 세계에서 이곳 더 현대 서울 롱샴 매장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