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4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탄소중립 실천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범국민 생활 실천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원지영 환경부 기후적응과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이우균 상임대표를 비롯한 유관 단체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빙그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빙그레는 지난 4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11월에는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위해 영업용 냉동 탑차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등 지속적으로 플라스틱 감축 및 탄소배출량 저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