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기사입력:2024-12-09 10:13:34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12월 12일(목)부터 내년 1월 15일(수)까지 35일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 기간 동안 행사 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12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라며 "상품권 수령 대신 해당 금액만큼 즉시 할인도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프로모션은 선물세트 구매 시기가 빠를수록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라며 "구매 금액에 따라 1차 사전예약 기간(12/12~1/8)에는 최대 120만원, 2단계 기간(1/9~15)에는 최대 8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지급한다"라고 밝혔다.

롯데마트몰에서도 오프라인과 동일한 혜택으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권 대신 최대 120만원 상당의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 품목에 따라 최대 50% 할인, 엘포인트 회원 대상 특별 할인, 덤 증정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전국 무료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약 800여개 품목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의 중요도가 점점 높아지며 물가안정을 위한 가성비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차별화 이색 선물세트,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소비 트랜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했다. 실제 지난해 설 선물세트 매출 중 사전예약 판매의 비중이 약 55% 수준이었으며, 올 추석은 60%를 넘어섰다. 고물가가 지속되며 구매 혜택이 가장 큰 사전예약 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과일 선물세트는 핸드캐리형 상품과 함께 가족 먹거리 상품의 선호도가 늘어나는 트랜드에 맞춰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충주사과(3kg 내외/국산)’와 ‘나주배(3kg 내외/국산)’로 각 2만 9900원, 3만 9900원에 판매하며 귀경길에 손쉽게 들고 갈 수 있도록 핸드캐리형 패키지로 제작했다. 국산 해금 골드키위와 참다래 키위가 함께 들어 있는 ‘키위 혼합(2kg 내외)’와 ‘상주 곶감(福)(1kg 내외/국산)’도 2만원대 판매하는 실속형 핸드캐리 선물세트다. 가족 먹거리로 수요가 높은 샤인머스켓과 제철 과일, 혼합 과일 선물세트는 지난해 설보다 물량을 30%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 유명 산지의 750g 내외 대과만을 엄선한 ‘샤인머스캣(2.5kg 내외/국산)’은 4만 9900원에, ‘제스프리 제주골드키위(2kg 내외)’는 3만 5900원에, 4가지 과일로 구성된 ‘샤인머스캣, 사과, 배, 한라봉’은 8만 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AI로 선별한 영주 소백산 사과’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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