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숙왕 초코 바나나칩’은 지난 7월 출시한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을 한층 더 풍부한 맛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바나나의 왕’으로 불리는 달콤하고 찰진 맛의 감숙왕 바나나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미후루코리아는 필리핀 청정 고산지대에서 자란 프리미엄 바나나, 감숙왕 바나나를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
신제품은 고소한 바나나칩에 달콤한 초콜릿 코팅을 입혀 진한 풍미와 함께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감숙왕 초코 바나나칩 밀크 ▲감숙왕 초코 바나나칩 다크 ▲감숙왕 초코 바나나칩 화이트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감숙왕 초코 바나나칩 밀크’는 깊고 진한 밀크 초콜릿의 부드러운 맛과 바나나의 적절한 조화가 특징이며, ‘감숙왕 초코 바나나칩 다크’는 짙고 쌉싸름한 초콜릿 맛을 더했다. ‘감숙왕 초코 바나나칩 화이트’는 화이트 초콜릿 특유의 크리미하게 퍼지는 달콤한 맛을 살려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는 지퍼백 형태로 제작해 보관과 휴대의 편의를 높였다. 용량은 45g으로, 스미후루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CU편의점, B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힐크릭, ‘방한템’ 출시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힐크릭이 겨울 골퍼를 위한 트렌디한 디자인의 ‘방한템’(방한용 골프 아이템)을 출시했다.
이번 ‘방한템’은 추위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지켜줄 보온성에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겨울 라운딩룩에 포인트로 제격이다. 제품은 겨울 라운딩 스타일의 감도를 한층 높여줄 귀달이 모자부터 넥워머, 패딩백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여성 헨리 방울 캡’은 스타일리시한 니트캡 스타일에 퍼 귀달이가 세트로 구성되어 투웨이로 착용이 가능하다. 헨리 와펜 장식과 큼지막한 퍼 방울로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라이트 그레이와 초콜렛 색상 구성이다.
‘여성 헨리 베이직 버킷햇’은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라운딩뿐만 아니라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구김과 형태 변형이 적어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색상은 블랙과 오프화이트 두 가지다.
보온성이 우수하고 관리가 간편한 패딩 소재 캡모자 ‘남성 퍼 귀달이 캡’은 퍼 귀달이가 탈부착이 가능해 캡과 고소모 두 가지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가죽 로고 와펜으로 완성도를 더했으며, 베이지와 블랙 색상으로 구성됐다.
◆NBA키즈, 2025년 신학기 책가방 출시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가 전개하는 NBA키즈가 2025년 신학기를 앞두고 다양한 스타일과 실용성을 강조한 신제품 책가방을 출시했다.
이번 신학기 책가방은 고학년층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총 7가지 스타일로 라인업을 대폭 확대해 선택의 폭을 늘렸다. 또한 대부분의 제품을 700g 이하로 제작해 아이들이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디자인 역시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는 세련된 스타일을 적용했다. 파우치 및 지갑, 짐색 등의 세트 구성으로 가성비와 활용도를 모두 만족시킨 점도 눈길을 끈다.
고학년용 책가방은 노트북 수납도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로 실용성을 높였다. 방수 안감이 적용된 사이드 포켓을 배치해 물병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플라스틱 속고발을 가방 바닥에 부착해 오염과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에어 메쉬 쿠셔닝 등판으로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메신저백과 미니 키링 파우치가 세트로 포함된 ‘듀얼 맥스 백팩’, ▲목걸이 지갑 세트를 제공하는 ‘앨리 웁 백팩’, ▲전면 스트링 포인트가 매력적인 ‘크로스오버 백팩’, ▲3M 반사 원단으로 안정성을 높인 ‘라이트업 백팩’ 등 총 4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저학년용 책가방 라인도 ▲외출용 슬링백과 다용도 파우치가 포함된 세트 구성 및 NBA의 스포티한 무드를 반영한 ‘슈퍼 느바 백팩’, ▲신발주머니로 활용 가능한 짐색, 물통 주머니를 포함해 활용도를 높인 ‘버디보틀 백팩’, ▲NBA키즈의 마스코트 캐릭터 구공이와 글리터 디테일이 돋보이는 여아전용 ‘블링 구공이 백팩’ 등 3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U자형 에어 메쉬 어깨끈과 3D 볼륨 쿠션 등판으로 하중을 분산시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자석 버클 체스트 벨트를 통해 아이들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내부에는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할 수 있는 네임 라벨이 추가돼 분실 걱정까지 덜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