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관계자는 "프리미엄 선물 수요가 높은 연말 시즌을 겨냥한 행사로, 각 브랜드별 겨울 의류(패딩, 재킷, 코트, 카디건 등)와 각종 패션잡화(머플러, 스카프, 토트백, 지갑 등), 쥬얼리, 신발 등 다양한 품목의 인기 제품 300여 개를 엄선했다"라며 "11번가는 행사 기간 기획전 제품에 최대 15% 할인혜택과 ‘11번가 신한카드’로 구매 시 7% 할인(최대 20만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선물용으로 적합한 상품 전용 하드케이스와 쇼핑백을 함께 증정하는 패키지 상품들을 준비했다. ▲샤넬 클래식 클러치 라지 캐비어 블랙 금장 ▲루이비통 슬렌더 월릿 남성 반지갑 ▲셀린느 트리옹프 캔버스 카드홀더 ▲로즈몽 노스텔지아 여성 메탈시계 등 유명 스테디셀러들을 ‘우아럭스’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최근 본격화된 영하권 추위를 고려해 프리미엄 겨울 아우터도 특가에 마련했다. 대표 제품으로 ‘몽클레르 Boedette 후드 시어링 다운 재킷’을 최대 혜택 적용 시 정상가 대비 13만원 이상 할인된 147만원대에,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의 ‘더 큐브 세이아 다운 패딩 재킷’을 72만원대에, 퀼팅 스타일과 버버리 시그니처 체크 패턴으로 디자인된 ‘버버리 뉴 TYTHING 퀼팅 롱 재킷’을 64만원대에 할인 판매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