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트럼프 2기 정책 방향과 글로벌 규제환경의 재편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2024-12-09 17:46:22
[로이슈 전여송 기자]

법무법인 세종(이하 ‘세종’, 오종한 대표변호사)은 오는 13일, 세종 23층 세미나실에서 ‘Back to Trump: 트럼프 2기 정책 방향과 글로벌 규제환경의 재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더불어 공화당이 상·하원을 장악하게 됨에 따라 글로벌 규제 정책 전반에 ‘미국 우선주의 및 보호주의 노선’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세종은 본 세미나를 통해 미국의 법규제가 우리 기업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번 세미나는 경제안보·경제제재·수출통제 등 해외규제 관련 법률자문 등에 독보적인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을 갖추고 있는 헬렌 박 외국변호사, 김선영 외국변호사, 윤강현 고문 등이 발표자 및 토론자로 나선다.

첫번째로는 주이란대사를 역임하는 등 경제안보 및 외교 분야에서 손에 꼽히는 베테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윤강현 고문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향후 대외경제정책에 관한 거시적 전망’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은 글로벌 로펌인 심슨대처앤바틀렛에서 근무하는 등 국제 금융 및 투자 거래 분야에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두루 갖춘 헬렌 박 외국변호사가 ‘트럼프 2기 정책 어젠다와 미국 의회의 관계’ 및 ‘트럼프 2기 내각 인선을 기반으로 한 정책 변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는 ‘한국 기업의 글로벌 규제 변화 대응 과제 및 우리 기업의 전략’을 주제로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약 20년 이상 국제조세 분야의 전문가로 활약 중인 김선영(Sunny Kim) 외국변호사가 참여해 발표자들과 함께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오종한 대표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글로벌 경제와 규제 환경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살펴보고, 미국 규제 리스크 대응을 위한 새로운 인사이트와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의 해외규제팀은 이용우 변호사(연수원 28기), 박효민 변호사(연수원 41기), 윤강현 고문 등을 주축으로 각 산업별 해외 법령·규제 분석, 수출 리스크 제도와 관련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각종 수출입, 해외 투자 등 글로벌 비즈니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리스크에 대한 종합적인 자문을 제공 중에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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