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관계자는 "바디 클렌징과 각질 케어 기능을 겸비한 벨먼 내추럴 스파 시리즈는 2022년 첫 출시 이후 2400만 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러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벨먼 내추럴 스파 퍼퓸 에디션은 기존 향보다 1.5배 더 깊게 만든 ‘블랙 로즈’와 새로운 향인 ‘화이트 머스크’ 2가지로 구성했다"라며 "내추럴 스파의 대표 향인 블랙 로즈는 싱그러운 장미와 갓 채집한 블랙커런트 향을 어울러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에디션에서 기존 제품에 비해 향이 더욱 풍부하고 깊어졌다. 또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향기를 고를 수 있도록 화이트 머스크 향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성분 면에서는 미네랄이 풍부한 이스라엘 사해 소금과 살구 씨, 가문비 나무 등 식물 유래 스크럽을 함유한 포뮬러로 스크럽제를 따로 바를 필요 없이 1회 사용만으로도 묵은 각질을 92.9% 제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베르가모트 오일, 스피어민트잎 오일 등 6가지 에센셜 오일을 추가해서 단 1회 사용 후 피부 보습이 2.8배 개선되고, 피부 광채가 3.6배 나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