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관계자는 "‘데워먹는 홍삼원’은 갓 달여낸 홍삼의 맛과 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한방음료이다"라며 "125년 정관장의 노하우를 담은 깊고 진한 홍삼의 풍미에 계피, 대추, 생강, 구기자 등 식물 성분을 엄선해 담은 홍삼원만의 최적화된 배합으로 저칼로리, 저당 트렌드도 충족한다"라고 말했다.
티 팟(Tea Pot)을 모티브로 한 ‘데워먹는 홍삼원’ 파우치 포장은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맛과 영양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편의성까지 갖췄다. 20초만 데우면 손안 가득 따뜻한 온기가 퍼져 쌀쌀한 겨울에 건강한 기운을 더해준다.
최근 코로나 이후 웰니스에 대한 늘어난 관심으로 건강·기능성 음료 시장이 확대 되고 K-푸드 열풍에 K-음료까지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관장 ‘홍삼원’도 지난 10월에 출시한 ‘홍삼원 딜라이트’를 미국에 론칭했고, 이번 신제품 ‘데워먹는 홍삼원’도 중국에 현지 맞춤형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