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TF 초안에서는 '3월 퇴진 후 5월 대선' 또는 '4월 퇴진 후 6월 대선' 등 두 개 시나리오가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TF가 제시한 퇴진 및 대선 일정은 앞서 친한동훈계 일각에서 요구해온 '탄핵에 준하는 조기 하야' 일정에 부합한다.
임기 단축 개헌을 병행하며 내후년 지방선거에서 조기 대선을 동시 실시하는 방안 등을 거론해온 친윤석열계의 의견과는 상충되는 지점이다.
한 대표는 TF 초안을 바탕으로 의원총회에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