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관계자는 "11일부터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 선보이는 ‘오징어 칠리 치즈’는 오징어를 두툼하게 썰어 넣어 만든 인기 사이드 메뉴 크런치 오징어를 이국적인 맛이 특색인 ‘멕시칸 칠리 치즈’에 접목한 신메뉴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징어의 감칠맛과 튀김의 바삭함 뿐 아니라 이국적인 매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오징어 형태를 본뜬 세모 모양의 크런치 오징어와 네모 모양의 치즈, 동그라미 모양의 직화 패티 등 다양한 모양의 토핑을 채워 넣어 맛 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의 ‘오징어 칠리 치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 쿠폰으로 ‘오징어 칠리 치즈’ 단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감자튀김과 브랜드 콜라까지 즐길 수 있는 무료 세트업 혜택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