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드림웍스 제작 ‘개비의 매직하우스’가 오는 12월 13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손오공은 글로벌 완구 회사 스핀 마스터(Spin Master)와 계약하고 ‘개비의 매직하우스’ 공식 완구의 국내 완구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드림웍스가 제작한 TV 시리즈 개비의 매직하우스는 12살 소녀 주인공 개비가 고양이 친구들과 함께 인형의 집인 매직하우스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법 같은 모험으로 안내하는 개비와 고양이 친구들은 우정의 소중함, 배움의 즐거움 등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손오공은 개비의 매직하우스 팝업 스토어를 12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운영하여 다양한 제품 및 행사로 어린이 고객들을 매력적인 개비의 매직하우스 세계로 초대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모션 외에도 즐거움을 더해 줄 포토존, 숨은 그림 찾기 미션, 체험존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소셜미디어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며,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스페셜 이벤트 기간으로 포토존 인증 후 고양이 머리띠 체험 시 개비 피규어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조기 소진 가능)

손오공의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 행사로 이번 크리스마스에 어린이들이 좀 더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잘 전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약품, ‘소비자 중심 경영(CCM)’ 8차 재인증 획득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지난 9일 소비자 중심 경영(CCM) 8차 재인증을 획득했다.

CCM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심사하는 제도다.

2008년 제약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도입한 현대약품은 그룹웨어에 CCM 실시간 소비자 상담 시스템을 개발하여 사내 소통 체계를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식품, 화장품 상담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앞장서 이번 8차 CCM 재인증 획득에 성공하며 소비자 중심 경영의 성과를 입증했다. 앞으로도 현대약품은 CCM 운영 고도화를 통해 소비자 만족 체계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조 말론 런던, ‘크리스마스 스페셜 팝업 스토어’ 성수서 오픈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에서 홀리데이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스페셜(A Christmas Special)“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와 이를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조 말론 런던의 리미티드 신제품 ‘크리스마스 스페셜’을 소개하는 ‘조 말론 런던 크리스마스 스페셜 팝업 스토어’로 12월 5일부터 12월 25일까지 21일 동안 성수동에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답게 즐거움과 반짝이는 조명이 가득한 공간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연계한 GiftX 팝업으로 운영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5만 원 이상의 조 말론 런던 제품을 선물받은 수령인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팝업을 예약할 수 있는 인비테이션을 받을 수 있다.

동반인과 함께 방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예약한 사람들 만을 위한 ‘센트 레이어링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팝업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예약하지 못했더라도 현장 워크인 예약을 통해 다양한 팝업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