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관계자는 "그린메이트 23기 수료식은 활동 성과 소개, 친환경 팀미션 발표, 수료증 수여 및 우수 활동자와 최우수팀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3년에 시작된 락앤락 '그린메이트'는 10년 이상 운영된 국내 대표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로, 매년 상하반기 두 기수를 배출하며 친환경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밝혔다.
금번 그린메이트 23기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국 17개 대학에서 20명의 대학생들을 선발해 지난 3개월간 굿바이 일회용컵 챌린지, 용기내 챌린지 등 다양한 친환경 미션을 진행했다. 락앤락의 프리저핏, 바로한끼 밥용기, 메트로 카페, 컬러스텐코지, 큐브쌀통 등을 활용해 일회용품과 쓰레기 배출은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했다.
또한 청계천과 광장시장 일대에 플로깅을 진행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락앤락 다회용기를 활용해 광장시장 먹거리를 즐기고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