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관계자는 "가맹점과 본부 상호 간에 올 한 해 성과를 격려하고, 2025년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 위해 준비된 화합 행사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맹점주 및 본사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진행된 어워드는 1, 2부로 나눠 열렸으며, △오프닝 공연 △축사 △시상식(1⸱2부)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매장 운영 10년 차 및 20년 차를 맞은 장기 운영 매장 시상에서는 경기 시흥정왕점 등 총 6개 가맹점이 20년 장기 운영 매장으로 선정돼 포상금이 함께 전달됐으며, 10년 장기 운영 매장에는 홍대점 등 총 51개 가맹점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자발적인 CSR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가맹점 그리고 기타 공로를 인정받은 가맹점 등 총 100여 매장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2부에서는 제주연동점이 올해 최고 성과를 내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총 9개 매장이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 이어 경품 추첨 등 참석한 가맹점주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장기 운영 매장상을 수상한 한 가맹점주는 “오랜 기간 bhc 매장을 운영할 수 있었던 비결은 본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소통 덕분”이라며 “특히 타 프랜차이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건강검진 지원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