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며 2년마다 재평가한다.
이브자리는 2017년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한 이래 2019년, 2021년, 2023년 재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5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평가 기간 ▲고객 맞춤 컨설팅 서비스 강화 ▲고객 요구 사항 반영 품질제고 지속 등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재인증에 성공했다.
이브자리는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수면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대리점주의 컨설팅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시행한 ‘비교체험 컨설팅 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대리점주 간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공유하는 시간이 되며 전 구성원의 역량 증진에 기여했다.
이외 이브자리는 대리점주 대상 사내 수면 컨설턴트 전문가 인증 자격 제도를 운영 중이며, 인증 정보는 자사 홈페이지와 매장에 진열된 자격 수료증을 통해 고객에게도 노출하고 있다.
또한 이브자리는 제품 아이디어부터 생산까지 고객 상담 부서가 직접 참여하는 체계를 마련해, 고객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품질제고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사내 고객 상담 조직은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던 이브자리 임원이 업무를 총괄한다. 나아가 이브자리는 고객 상담 부서 역할을 확대해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 및 생산 활동에 더 힘을 실을 계획이다.
◆‘큐마켓’ 운영사 애즈위메이크, 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와 전략적 협업 MOU 체결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 통합 관리 솔루션 ‘큐마켓’을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대표 손수영)가 (사)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조영정)와 자활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상공인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자활센터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상생적 일자리 창출 순환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지역 내 식자재마트에서 지역자활센터 참여 주민들이 근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애즈위메이크는 이러한 사업을 가맹 마트에 소개하고 영업을 지원하며, 사업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관리 활동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는 공동 개발된 사업을 인천 각 지역자활센터에 소개하고,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소통 창구 역할을 맡아 제도 및 방침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 소득 취약계층의 자활 자립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조와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자활사업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벤티, 홀리데이 콘셉트 딸기 신메뉴 4종 출시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설레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홀리데이 콘셉트의 딸기 신메뉴를 출시한다.
더벤티는 ‘Strawberry Holiday: 딸기와 함께라면 매일이 홀리데이’라는 테마 아래 달콤한 딸기를 활용한 메뉴를 오는 12월 11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욱 스윗하게 찾아온 이번 더벤티의 딸기 메뉴는 지난 딸기 시즌에 좋은 반응을 얻어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 ‘딸기 연유라떼’와 ‘딸기주스’를 비롯 신규 메뉴인 ‘딸기 뱅쇼’, ‘딸기 아인슈페너’ 등 총 4종으로 구성했다.
‘딸기 연유라떼’는 딸기라떼에 달콤한 연유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더해져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이며, ‘딸기주스’는 상큼한 딸기가 듬뿍 들어가 딸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두 메뉴 모두 고객들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더벤티의 대표 겨울 시즌 메뉴로 자리잡은 메뉴들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 뱅쇼’와 ‘딸기 아인슈페너’는 겨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로 더벤티가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