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아일랜드는 지난 1988년에 탄생해 미국 시카고의 대표 수제맥주 브랜드로 명성을 쌓아온 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다. 구스아일랜드가 지난 2016년 서울 역삼동에 오픈한 수제맥주 펍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연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장 내 양조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직접 양조한 최고 맛과 품질의 크래프트 맥주도 만나볼 수 있다.
프레시지는 구스아일랜드와 IP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차별화된 간편식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스아일랜드의 수제맥주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던 시그니처 메뉴를 집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간편식화한다.
양사는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의 인기 메뉴인 ‘시카고 피자’, ‘버팔로윙,’ ‘보일링 쉬림프’ 등 맥주와 페어링이 잘 되는 구스아일랜드의 인기 메뉴를 간편식으로 선보이며 ‘홈술족’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구스아일랜드 외에도 핸드앤몰트 등 다른 수제 맥주 브랜드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 그랜드 오픈, 호스피털리티의 새로운 기준 제시
세계 각국의 문화를 기념하고 오감을 자극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그랜드 머큐어 호텔 앤 리조트(Grand Mercure Hotels & Resorts)가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의 공식 개관을 발표한다.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은 서울에서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인 강남 중심부에 위치하며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이 독특한 조화를 자랑한다.
1989년 개관 이래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로 운영해온 이 호텔은 세련된 문화와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 풍부한 문화적 전통을 잇기 위해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으로 새롭게 단장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그랜드 머큐어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에 새로운 막을 열었다.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은 세심하게 설계된 두 가지 유형의 투숙 서비스로 단기 여행객과 장기 투숙객 모두를 만족시킨다. 호텔 서비스는 61평(약 202㎡) 규모의 로열 스위트를 포함해 224개의 호화로운 객실과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다. 각 공간은 한국 장인 정신이 반영된 세심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여기에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더해져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잘 꾸며진 아파트 90실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집에 머무는 듯한 편안함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완벽한 조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장기 투숙객을 위해 설계되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여
파크 하얏트 서울의 24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세트를 12월 31일까지 한정 기간 선보인다.
더 라운지 중앙에는 대형 스톤 위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은은한 조명, 크리스탈 데커레이션으로 우아하고 럭셔리한 감성의 페스티브 무드를 연출해 설렘 가득한 연말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페스티브 시즌에 어울리는 고급 식재료와 정상협 셰프의 독창적 감각이 돋보이는 세이버리 셀렉션은 ▲바닐라 사브레 위에 샴페인 젤리와 아브루가 캐비어를 올려 우아한 풍미를 더한 ‘샴페인 젤리 스퀘어’, ▲부야베스 메쉬 포테이토와 새우 오일로 감칠맛을 살린 ’랍스터 타르틀렛’, ▲향긋한 유자 아이올리와 명란이 어우러진 ‘허브 쉬폰 큐브’, ▲부드러운 소갈비찜 무스를 복분자 젤리로 코팅해 반짝이는 루비 보석의 영롱함을 표현한 ’비프 루비 크로스티니’, ▲트러플의 풍미와 한우의 담백함이 조화롭게 담긴 ’한우 브리오슈 토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