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 및 주최를 담당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광고제다"라며 "온라인 광고인의 자긍심 고취와 온라인 광고산업의 산업 활성화 및 위상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는 약 532여 편 이상의 디지털 광고 작품들이 출품됐다"라고 말했다.
맥도날드 버거의 비밀 – 신선한 식재료 찾기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숨은그림찾기 게임 형식으로 맥도날드의 고품질 국내산 식재료 수급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린 점을 높게 평가받으며 ‘디지털 PR-마케팅PR’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해당 게임은 맥도날드가 수급하고 있는 고품질 국내산 식재료 정보를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게임은 맥도날드가 수급하는 국내산 식재료 고추, 마늘, 대파, 토마토, 계란 등을 캐릭터화해 이를 1분 안에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식재료 캐릭터들을 발견할 때마다 원산지 및 식품위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맥도날드는 지난 5월, 7월 두 시즌에 걸친 운영으로 약 23만 명의 게임 참여자 수를 달성했으며, 고품질 국내산 식재료 사용 사실이 담긴 일관된 메시지를 약 2,305만 명에게 확산했다. 특히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게임 속 식재료 캐릭터를 활용한 웹툰형 콘텐츠를 게시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를 진행한 점이 대표적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