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관계자는 "유시몰 칫솔의 400만개 판매 기록은 2021년 브랜드가 국내에 처음 선을 보인지 약 4년 만에 이뤄낸 성과이다"라며 "1898년 영국의 오랄케어 브랜드로 시작한 유시몰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차별화 된 상쾌함으로 최근 올리브영 등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차별적 고객경험’을 선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대표 제품인 유시몰 ‘레귤러 칫솔’은 탄력 있는 초 미세모로 프라그와 구취를 제거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칫솔 상단부의 0.01㎜ 두께의 초 미세모가 치아 사이 사이에 쏙쏙 들어가 부드럽게 프라그를 제거하고, 하단부의 촘촘한 라운드모가 치아 표면의 프라그를 없애준다. 사용해보면 부드럽지만 상쾌한 사용 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또한 유시몰 ‘클래식 칫솔’은 치아 다섯 개를 한꺼번에 닦을 수 있는 45㎜ 길이의 롱 헤드가 특징이다. 치아 표면에 밀착하도록 곡선 형태로 설계된 칫솔모로 롱 헤드 제품이지만 꼼꼼한 세정이 가능하다. 칫솔 머리 부분을 3.5㎜ 두께로 얇게 만들어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풍성한 사용 감이 매력적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