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부산 기장군 기장읍 다세대 주택 4층에서 12일 오후 10시 41분께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6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는데 이 과정에서 주민이 1∼2도 화상을 입었고 화재 진압에 먼저 나섰던 경찰관 2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