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관계자는 "‘플랜튜드’는 식물성 메뉴를 통해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제공하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심 속 친환경 공간 구현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라며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22년 5월 서울 코엑스몰에 ‘플랜튜드’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작년 3월 용산 아이파크몰에 2호점을 개점하며 외식업계의 식물성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두 매장의 누적 방문객은 29만 4천명, 판매된 메뉴는 39만 5천개를 달성하고 있으며, 내년 3월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3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겨울 시즌에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정식 1종과 겨울철 따듯하게 즐길 수 있는 국물 면 요리 2종 등 총 3종을 선보였다.
플랜튜드 용산점에서는 키즈 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콘과 협업해 특별 프로모션을 오는 20일부터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