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태균 소유 휴대전화 확보... 공천 개입 의혹 등 수사 속도내나

기사입력:2024-12-13 13:38:01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등 주요 인사들과의 통화 내용이 담겨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명태균 씨의 스마트폰을 확보한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창원지검은 전날 명씨 측 변호인에게서 명씨가 과거에 쓴 휴대전화 3대와 이동식저장장치(USB) 1개를 제출받았다.

이 중 황금폰이라 불리는 휴대전화는 명씨가 2019년 9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사용한 것으로 당초 명씨가 처남을 통해 버렸다거나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던 것과 달리 입장을 바꿔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보여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29.67 ▼10.85
코스닥 675.64 ▼4.47
코스피200 321.45 ▼1.9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300,000 ▲547,000
비트코인캐시 665,500 ▲2,000
비트코인골드 14,970 ▲20
이더리움 5,078,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39,400 ▲240
리플 3,295 ▲12
이오스 1,198 ▲8
퀀텀 4,742 ▲3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283,000 ▲383,000
이더리움 5,077,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39,410 ▲290
메탈 1,703 ▲9
리스크 1,386 ▲14
리플 3,293 ▲11
에이다 1,314 ▲4
스팀 315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250,000 ▲500,000
비트코인캐시 664,500 ▲3,500
비트코인골드 14,000 ▼600
이더리움 5,080,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39,390 ▲200
리플 3,294 ▲11
퀀텀 4,668 0
이오타 452 ▲1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