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토탈 퍼퓸 앤 프래그런스 브랜드 '로에베퍼퓸'을 강북상권 최초로 선보이고, 안티에이징 전문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헬레나 루빈스타인'과 럭셔리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스쿠' 등도 새롭게 오픈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외에도 기존 '시슬리', '라프레리', '겔랑', '에스티로더 리뉴트리브', '디올'에 이어, '발몽', '데코르테', '아모레퍼시픽뷰티'에서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용 스킨케어룸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뷰티관에 방점을 찍는다"라고 말했다.
특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25일(수)까지 본점 뷰티관에서는 구매금액의 최대 7% 상당의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고, 브랜드에 따라 금액할인 및 감사품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