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기념촬영(가운데 관리원 장중렬 실장).(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MZ세대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지하안전 관련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에서는 짧지만 핵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숏폼 콘텐츠의 장점을 잘 살린 16건의 작품들이 사전 심사를 통과하고 본선에 올랐다.
5명의 위원이 진행한 본선 심사 결과 모두 7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수상작들은 관리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일환 원장은 “젊은이들의 창의적 접근이 돋보인 이번 수상작들은 지하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