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그룹 관계자는 "이번 순금카드는 1g 중량에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된다"라며 "'Merry Christmas', '2025' 등 시즌 메시지를 담은 6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대표 디자인인 '크리스마스 빌리지' 순금카드는 눈이 소복하게 쌓인 마을에서 트리를 장식하는 로니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로니 순금카드는 12월 6일 공식 온라인몰 선판매 시작 이후 직전 주 대비 순금카드 카테고리의 전체 판매량이 5배(400%) 이상 증가하는 등 본격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로이드는 12월 한 달간 홀리데이 에디션 구매 고객 전원에게 홀로그램 로니 스티커를 증정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g 순금카드에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로니 캐릭터 월페이퍼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