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 케이크는 취향에 따라 △메리 베리 크리스마스 △그리너리 초코 트리 △윈터 블랙 포레스트 등 3종으로 구성되며, 사랑하는 이들과 따뜻한 순간을 나눌 수 있도록 한층 풍성해진 재료와 비주얼로 제작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메리 베리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제누아즈 위에 딸기잼과 생크림을 쌓아 올려 하얗게 눈이 내린 듯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형상화한 케이크로, 겨울 딸기의 달콤한 과즙과 생크림이 조화를 이뤄 보다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리너리 초코 트리’는 초코 제누아즈 위에 쑥 생크림을 가득 얹어 담백한 풍미와 은은한 쑥향을 맛볼 수 있으며, 녹차 파우더로 마무리해 초록빛으로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윈터 블랙 포레스트’는 프랑스에서 유래된 통나무 모양의 전통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케이크로 형상화했다. 체리 리플잼과 생크림을 초코 제누아즈에 샌드하고, 초콜릿 가나슈로 나무의 결을 표현해 묵직한 달콤함을 준다.
스페셜 케이크 3종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비발디파크, 델피노, 쏠비치 등 9개 사업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