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산물 HMR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간편한 식사는 물론 색다른 제품을 즐기는 소비자를 고려해 제주산 원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주담음’ 신제품은 제주청귤담은 '고등어구이'와 '갈치구이' 2종으로 구성되며, 제주산 청귤과 녹차 등 제주산 원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특히, 제주산 청귤이 콕콕 박힌 와사비를 별도로 동봉해 각 취향에 따라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으며, 제주산 녹차와 제주 청귤로 염지해 비린내를 잡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제주담음’ 신제품 2종은 오는 17일 쿠팡에서 선런칭 예정이며, 이후 18일부터 '오뚜기몰'과 ‘네이버 오뚜기몰’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