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하이퍼플로라™’는 꽃에서 발견한 유효 성분과 부스팅 성분의 배합으로 피부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마몽드만의 스킨케어 솔루션이다"라며 "마몽드는 두 성분이 만나 강력한 효능 에너지를 내는 순간을 은유적이고 세련된 '마블' 디자인으로 표현해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라고 밝혔다.
'화잘먹' 키워드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로즈 리퀴드 마스크는 지난 2월 리브랜딩 캠페인 기간 동안 MZ 바이럴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올리브영과 지그재그 전체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그 결과, 로즈 리퀴드 마스크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4% 고성장을 이루며 마몽드 대표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마몽드의 새로운 '마블' 디자인은 로즈 리퀴드 마스크를 시작으로 브랜드 주요 제품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