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관계자는 "슈퍼 라지킹 시리즈 3탄은 간편식 2종인 파스터와 햄버거 상품으로 출시 된다"라고 말했다.
먼저, 슈퍼 라지킹 1kg 파스타(9,900원)는 이름 그대로 1kg의 대용량으로 펜네면과 스파게티면 2종류의 면과 페퍼로니, 소시지, 치즈 등 7가지의 풍성한 토핑, 토마토 베이스의 매콤한 해물 소스로 매콤새콤한 맛과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파스타 전문점의 파스타 1인분이 약 350g 정도임을 생각하면 대략 3배의 중량으로 3~4명이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다음으로, 슈퍼 라지킹 반반버거(13,000원)은 지름이 무려 19센치인 번 사이에 돈육과 우육 패티가 반반씩 들어 있어 두 가지 패티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4가지 소스와 영국산 체다치즈 4장으로 풍미를 극대화 했고 아삭한 양상추와 오이피클을 가득 넣어 입안 가득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슈퍼 라지킹 반반버거는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번 지름이 대략 10센치 정도임을 감안할 때, 보통의 햄버거 보다 약 3.6배 큰 크기로 3~4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며 동봉된 나이프와 위생장갑을 사용해 나눠 먹기 좋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