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이덕근 실장 국토안전관리원 특수시설관리실, 오른쪽 성일종 의원 국회교통안전포럼 대표.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올해로 20회째인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고 예방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를 선정하는 교통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교육부·국토교통부·경찰청 등 4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후원하고 있다.
관리원은 국도상의 특수교량 유지관리 및 도로침하 안전관리 등으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선진교통안전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으로 단체상을 받았다.
김일환 원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선진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