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연중 따뜻한 열대 기후로 다양한 민족 문화가 공존하며 도시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라며 "싱가포르 12월 예약률은 전년 동기대비 45% 증가했으며, 겨울 방학 기간 3명 이상 예약인원이 75%를 차지할 정도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신상품은△ 머큐어 아이콘, △머큐어 부기스, △머큐어 온 스티븐 등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다양한 로컷 맛집과 쇼핑센터와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아코르 계열 월드 체인 호텔에 숙박하는 상품으로 구성했다"라며 "아울러 핵심 관광지는 모두 방문하는 알찬 일정의 풀 패키지 상품과 하루 자유일정이 포함된 세미 패키지 상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말했다.
대표 상품 '[월드체인] 모두시그니처 싱가포르 5일'은 노팁·노쇼핑으로 현지 경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여유로운 일정과 월드 체인 호텔에 3박 연박으로 여행의 편안함과 품격을 높였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멀라이언 공원을 비롯하여 △센토사섬,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차이나타운 등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하고, 최근 SNS상에서 핫플레이스로 인기가 높은 포트캐닝 공원 트리 터널과 헨더슨 웨이브 브릿지 등을 방문한다.
또한 지난해 새롭게 문을 연 '버드 파라다이스'의 명소로 펭귄을 보며 즐기는 뷔페식 '펭귄 코브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칠리크랩으로 유명한 레드하우스, △미쉐린 빕구르망 송파 바쿠테, △딘타이펑, △카야 토스트 등 싱가포르 미식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특식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