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모바일 앱 시상식이다"라며 "3800명의 인터넷 전문가가 디자인, 기술, 사용자 환경·경험(UI·UX),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6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한다"라고 말했다.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소비자 편의성 개선을 위해 모바일 고도화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다.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의 판로 지원을 위해 상품설명 페이지부터 결제에 이르기까지 기능을 간편하게 개선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 5일에는 모바일 앱 메인화면에 숏폼 전용 콘텐츠관인 ‘숏찜’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편리한 공공 커머스 앱으로 거듭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