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중인 SBS 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검사 역할을 맡아 탁월한 연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 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지적이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꾸준히 보여왔다. 여기에 평소 뛰어난 자기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와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았다.
AHC측은 “이하늬의 프로페셔널하고 당당한 아름다움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아름다움의 가치와 부합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AHC의 뮤즈로서 많은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의 가치를 잘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엘리스그룹, 우수CSP기업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수상
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이 지난 11일 SaaS 전문기업 육성 우수 기업(CSP)으로 선정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024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 중 열린 클라우드 개발 지원사업 성과발표회에서 진행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엘리스그룹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업자(CSP)로 참여해 AI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와 클라우드 활용 교육 및 기술을 지원했다. 엘리스그룹은 이번 시상식에서 고성능의 GPU∙NPU 기반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해 AI 기업의 SaaS 개발 및 사업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엘리스그룹은 직접 PMDC(Portable Modular Data Center) 방식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엘리스클라우드’를 제공 중이다. 국내 서버팜을 이용해 민감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 주권 규정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정보보안 국제인증인 ISO27001과 ISO27701를 보유하고 있어 보안 안정성이 입증된 환경에서 기업들이 SaaS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마운티아, MBN ‘강석우의 종점여행 시즌3’제작 지원
데일리 액티브웨어 마운티아(회장 강태선)가 MBN 교양 프로그램 ‘강석우의 종점여행 시즌3’에 제작 협찬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석우의 종점여행’은 MBN기획∙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배우 강석우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이색 여행지를 소개한다. 여행지에서 버스를 타고 종점으로 향하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공간과 색다른 문화 등을 체험하고, 지역민들과 나눈 소탈한 이야기를 통해 여유와 웃음을 선사하며 지난 시즌 1, 2 모두 시청자들의 애정을 받아왔다.
마운티아는 ‘세상 모든 길과 함께’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이번 프로그램 시즌3 협찬에 나섰다. 올해 겨울 시즌 다운 자켓과 팬츠, 배낭, 워킹화 등 기능성 아이템 등을 출연진에게 제공한다. 25SS 신제품도 미리 선보이는 등 추운 겨울 여행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마운티아의 아이템들로 다양한 여행 룩을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