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베를린 필하모닉 갈라 프롬 베를린’ 상영

기사입력:2024-12-17 20:33:25
[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2024 베를린 필하모닉 갈라 프롬 베를린’을 오는 1월 4일 오후 7시에 상영한다고 밝혔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이번 ‘갈라 프롬 베를린’에는 ‘시대가 열망하는 스타 피아니스트’인 ‘다닐 트리포노프’가 무대에 올라 전 세계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라고 전했다.

‘베를린 필하모닉 갈라 프롬 베를린’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시즌 마지막 콘서트로, 매년 12월 31일 베를린 필하모니아홀에서 열린다.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근사한 클래식 음악과 함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할 수 있는 연중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갈라 프롬 베를린’에는 매년 사인스 비예가스, 야니너 얀선, 요나스 카우프만 등 세계적인 초빙 독주자들이 출연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올해 ‘베를린 필하모닉 갈라 프롬 베를린’에는 부드러운 표현력과 뛰어난 테크닉을 갖춘 스타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가 출연한다.

다닐 트리포노프는 2016년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첫 협연 이후, 2018/19 시즌에 베를린 필하모닉 상주 예술가로 활동하며 특별한 인연을 쌓았다. 2024년 ‘베를린 필하모닉 갈라 프롬 베를린’에서는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통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영화관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와 베를린 필하모닉의 환상적인 협연으로 활기한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며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적인 클래식 공연을 메가박스에서 쉽고 편안하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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