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맑은 피부의 대명사인 배우 ‘이보영’과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를 자랑하는 ‘안은진’이 함께한 이번 신규 광고는, 두 모델이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의 비주얼에 감탄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번 광고에서 두 모델은 좁은 면적을 섬세하게 케어하는 ‘포인트 존’과 넓은 면적까지 시원하게 커버하는 ‘와이드 존’ 등 2가지 케어존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스마트센싱’에 얼굴부터 목, 어깨, 바디까지 만족스럽게 관리하는 모습으로 제품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특히, “예쁜데”, “선이 살아나는 느낌”, “진짜 괜찮은데요”라며 실제 소비자가 사용했을 때의 반응도 잘 표현했다.
동국제약은 이번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연말까지 동국제약 헬스케어몰 DK SHOP, 이베이, 11번가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대 51% 특가 판매부터 구매 고객 전원에게 ‘마데카 크림’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포토상품평 작성 시 추첨을 통해 호텔 식사권과 백화점 상품권, 센텔리안24 부스팅 크림, 적립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은 ▲3중 고주파 모드 ▲흡수 모드 ▲탄력 모드 총 세 가지 모드로 얼굴부터 바디까지 생기 있고 탄탄하게 선을 살려주는 올라운드 케어가 가능하며, 이마부터 눈썹 위, 미간, 눈꼬리, 눈 밑, 볼, 인중, 입가, 팔자, 목 등 얼굴 11부위와 쇄골, 팔뚝, 옆구리, 종아리, 허벅지, 복부 등 바디 10부위의 순환 케어에 도움을 준다. 또한, 지난 11월 2차례에 걸쳐 진행한 사전 판매 프로모션에서 준비한 물량이 모두 조기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에이블리, 뷰티 카테고리 ‘럭키박스’ 거래액 급증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다양한 뷰티 상품을 한 상자로 만나볼 수 있는 ‘럭키박스(Lucky Box)’ 거래액이 급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이블리 뷰티 럭키박스는 브랜드별 인기 또는 신상품 등을 피부톤, 피부 타입, 카테고리 등에 따라 조합해 판매하는 상품이다. 고객은 상품마다 개별 구매해야 하는 수고로움 없이 한 번에 다양한 화장품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뷰티 브랜드는 우수한 상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노출할 수 있어 유저와 셀러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11월 에이블리 뷰티 카테고리 내 럭키박스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8배(16,739%), 검색량은 82배(8,114%) 늘었다. 화장품 수요가 급증하는 환절기 시즌인 9월과 비교해도 6.6배 이상(561%) 거래액이 성장했다. 에이블리 뷰티 정기 행사인 ‘뷰티 그랜드 세일’ 기간(11월 25일~12월 2일) 럭키박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9배(54,843%)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단독 선론칭, 캐릭터 컬래버, ‘쁘띠뷰티(소용량 화장품)’에 이어 ‘럭키박스’로 또 한 번 뷰티 업계 혁신을 주도하며, 에이블리 뷰티만의 정체성과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는 평이다.
브랜드 성과도 돋보인다. 인기 색조 브랜드 ‘롬앤’이 이달 인기 색조 및 베이스 상품 구성으로 출시한 ‘메이크업 산타 럭키 박스’는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으며, 에이블리 전 카테고리 랭킹 1위에 올랐다. ‘투쿨포스쿨’, ‘키스미’, ‘스킨푸드’, ‘이니스프리’, ‘릴리바이레드’, ‘에스쁘아’, ‘에뛰드’, ‘클리오’ 등 11월 럭키박스를 판매한 모든 브랜드가 완판 기록을 세웠다. 지난 10월 어뮤즈 메이크업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는 리뷰 만족도 98%를 기록하며 뷰티 랭킹 1위, 에이블리 전 상품 랭킹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돈자조금, 새터민 대학생에 장학금 1천만원 후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금일(18일) 제2축산회관에서 재단법인 일가재단(이사장 김현)과 함께 새터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한돈자조금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한돈자조금은 미래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자 2016년부터 일가재단과 함께 통일장학금 장학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하여 대한한돈협회 구경본 수석부회장, 통일장학위원회 이범호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손세희 위원장은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으로 선발된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이들의 희망찬 미래와 꿈을 응원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의 의지를 이어 나가려는 새터민 대학생에게 깊은 감명을 받고, 올해도 이들을 돕고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되었다”며 “한돈농가의 응원과 격려가 두 학생이 뜻하는 바를 이루는 데 밑거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