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유산균 쌀 식사빵’ 라인업 확대

기사입력:2024-12-18 16:44:1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세계푸드가 건강 식사빵 수요 증가에 맞춰 ‘유산균 쌀 빵’ 라인업을 확대한다.

18일 신세계푸드는 이마트 내 E베이커리 매장 70여 곳에서 판매 중인 건강 식사빵 ‘유산균 쌀 모닝롤’이 석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특히 ‘유산균 쌀 모닝롤’의 판매량은 첫 출시됐던 10월 6만개에서 11월 9만개, 12월 15만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같은 ‘유산균 쌀 모닝롤’의 인기는 밥 대신 빵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맛 뿐 아니라 건강과 영양까지 고려한 제품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라며 "또한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식사빵이 호응을 얻는 것도 판매량 증가의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라고 말했다.

실제 ‘유산균 쌀 모닝롤’은 국산 가루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 ‘라이스 베이스드’를 사용하여 쌀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특허 받은 글루텐(gluten) 분해 유산균이 반죽에 첨가돼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닝롤 20개로 구성된 대용량 제품을 3980원으로 판매해 저렴하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유산균 쌀 크라상’과 ‘유산균 쌀 바게트’ 등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건강 식사빵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유산균 쌀 크라상’은 결이 살아있는 크라상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크라상의 식감이 살아있고, ‘유산균 쌀 바게트’는 바게트 특유의 바삭함과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다양한 토핑과 조합해 먹기 좋다. 두 제품 모두 국산 쌀 음료 ‘라이스 베이스드’와 글루텐 분해 유산균이 함유된 반죽으로 만들어 건강 식사빵으로 제격이다. ‘유산균 쌀 크라상’(8입)과 ‘유산균 쌀 바게트’(6입)의 가격은 모두 6980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40.52 ▼1.49
코스닥 680.11 ▲0.87
코스피200 323.39 ▲0.4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163,000 ▼275,000
비트코인캐시 690,000 ▼5,500
비트코인골드 19,180 ▼240
이더리움 5,202,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40,960 ▼240
리플 3,420 ▼10
이오스 1,283 ▼1
퀀텀 5,055 ▼3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050,000 ▼438,000
이더리움 5,205,000 0
이더리움클래식 41,000 ▼160
메탈 1,900 ▲59
리스크 1,516 0
리플 3,418 ▼11
에이다 1,378 ▼5
스팀 332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180,000 ▼300,000
비트코인캐시 691,500 ▼3,000
비트코인골드 17,600 ▼200
이더리움 5,205,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40,960 ▼180
리플 3,420 ▼12
퀀텀 5,100 ▲35
이오타 499 ▼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