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관계자는 "한국유통대상은 유통산업의 발전과 경영 혁신에 기여한 기업 혹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다"라고 전했다.
민승배 대표는 편의점 업계의 저변을 넓힌 동시에 ▲ 사회취약계층 지원 ▲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 협력사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 등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 받아 개인부문 최고 상인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BGF리테일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CU새싹가게를 10년간 운영하며 자활근로사업단의 초기창업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편의점 내 발달장애인 적합 직무를 개발하고 발달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 증진을 위한 CU투게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