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관계자는 "‘최강록의 나야’ 소고기 구이용 시리즈는 다년간 일식을 전문으로 해온 최 셰프가 직접 고른 소고기 부위를 바탕으로, 각 부위별 육향과 식감을 고려해 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최 셰프의 비법 소스를 매칭한 것이 특징이다. 부채살의 경우 와인풍미소스, 살치살은 유자페퍼소스, 토시살은 새콤소이소스가 포함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는 최 셰프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아늑한 심야 식당’ 컨셉을 적용했다. 즉, 일반 프라이팬에 한꺼번에 고기를 많이 구워 두고 식을 때까지 먹는 것이 아닌, 심야 식당처럼 화로에 한 점씩 천천히 정성스레 구워 고기가 가장 따뜻할 때 맛있는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을 상품의 가장 큰 기획 포인트로 삼았다.
또한 최 셰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인기 밈(meme)으로 자리잡은 “나야, OOO”, “근데 이제 OOO를 곁들인”과 같은 최 셰프 특유의 유행어를 상품명에 적용했다. 이는 최 셰프가 직접 고객들에게 말을 거는 듯한 재미 요소를 통해 팬들은 물론, 롯데마트와 슈퍼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연말 선물과 같은 재미있는 상품을 선사하겠다는 목적이다.
출시를 기념하여 롯데마트에서는 25일(수)까지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2천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부채살과 토시살은 1만 2900원, 살치살은 1만 390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집에서도 심야 식당 컨셉을 즐기기 바라는 최 셰프의 마음을 담아, 다음달 1월 1일(수)까지 롯데마트의 오프라인 전용 어플 ‘롯데마트GO’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응모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 전용 화로를 증정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