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관계자는 "12월 13일(금)부터 2월 16일(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 크라운’에서 진행하는 ‘티파니 하우스 오브 아이콘(Tiffany House of Icons)‘ 팝업 스토어에서는 티파니의 187년 역사를 대표하는 다양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윈터 원더랜드’를 주제로 티파니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의 대표적인 컬렉션인 '버드 온 어 락(Bird on a Rock)’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매장을 장식했다. 1965년 처음 소개된 ‘버드 온 어 락’은 60년 전 티파니가 처음 선보인 이래 오늘날까지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사람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티파니 하우스 오브 아이콘(Tiffany House of Icons)‘팝업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장인 정신이 담긴 티파니의 대표 주얼리 컬렉션들을 선보인다. 티파니 브랜드명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티파니 티(T), 뉴욕의 다양한 구조물과 오브제로부터 탄생한 티파니 하드웨어(HardWear), 매듭으로 연결된 강인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티파니 노트(Knot), 티파니의 시그니처 모티브인 자물쇠에서 영감을 받은 티파니 락(Lock) 컬렉션 등이다. 특히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가 디자인한 ‘식스틴 스톤 링 (Sixteen Stone Ring)’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